일본에 온지 둘째날. 숙박을 신세지게된 친구는 일하러 가고, 여행온 저와 다른 친구는 이누야마로 향합니다.
숙소 근처 역이 메이테츠선 사코역인데, 이누야마까지 가는 급행이 여기서도 멈추네요. 냉큼 기차역으로 올라가서 급행기차를 기다립니다.
마침 올라가자마자 이누야마행이 서는 곳으로 전철이 하나 들어오네요. 방향이 맞겠지~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이치노미야 행 전철을 탑승합니다. 급행이라서 그런지 정말 빠른속도로 달리네요. 전철 속도계가 100km넘는것을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어, 이방향이 아닌것 같은데?;;;'
그렇죠. 전철을 잘못탔습니다(..)
이누야마행 전철과 이치노미야행 전철은 사코 역 이후에 두갈래로 갈리는 거였는데 말이죠(쿨럭)
결국 다시 돌아오는 급행을 타고 사코역으로 오니 시간이 40분 넘게 흘렀네요; 이번엔 겨우겨우 제대로 확인해서 이누야마행 급행전철을 타고 다시 출발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누구는 이누야마역에서 내리라고 하고, 또 누구는 이누야마유엔역에서 내리라고 하네요. 일본 가기 전에는 어디서 내리지 하고 고민했었는데, 이미 갔다와본 친구가 자기는 이누야마역에서 걸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글지도로 찾아보니, 이누야마 역이나 이누야마유엔 역이나 거리가 거기서 거기네요;;;
이누야마역에서 내릴 경우에는 서쪽 출구로 나와서 직진 하시다가 표지판을 잘 살펴서 우회전하면 됩니다. 저희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이 길로 갔지요. 가다가 발견한 요시노야에서 아침 겸 점심도 때워주고요.ㅋ
이누야마유엔역에서 내릴 경우에도 비슷하겠네요. 그냥 강 따라서 쭉 가면 될듯합니다. 저희는 이길로 안갔기 때문에 강변 경치를 못봐서 좀 아쉽기는 했네요.
이누야마성으로 가는 길의 건물들입니다./
대신 이누야마역에서 내려서 가다보면 이런 풍경들을 볼수가 있지요. 옛날 골목 같은 것이려나요. 주택가 같은것과 예전 건물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도심과는 다르게 해외에 있다는 것이 느껴졌지요.ㅋ
이누야마 성으로 올라가는 입구..라고 해야 겠지요? 두갈래 길이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오른쪽에 보이는 저 도리이를 지나서 올라가보기로 했지요.
계단을 타고 쭉 올라가보니 이런곳이 나오네요. 저 앞에서 참배도 드리고 그러던데, 신사인걸까요. 잘 모르니 그저 기웃거리기만 할 뿐이었네요.ㅋ
다시 더 올라가니 이누야마성 입구가 보이네요. 입장권을 파는 곳으로 가서 안되는 일본어로 어떻게 어떻게 표를 끊었습니다; 외국인이었던게 티가 난건지 안내종이를 어디것을 줄지 물어보네요. 그렇게 해서 한국어로 된 안내문도 받아내었지요.ㅋ
그리고 나서 저 지도에다가 표시를 하시면서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시는데요. 최대한 들어보니 입장권으로 갈 수 있는 곳을 말씀해주시는것 같네요. 표시해주신 곳이 이 입장권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데, 결국 제대로 확인한것은 계단 올라오기 전에 있었던 이누야마성 박물관 하나네요;;
내려가는 길에 들러보기로 하고 친구와 함께 드디어! 이누야마성에 입장합니다.ㅋ
입장해서 들어가니 얼마 안가 이누야마 성이 보이네요. 국보로 지정된 성이라는데, 사실 오사카성이나 나고야성에 비하면 정말 작습니다. 하지만 전소되었다가 다시 지은 두 성과는 달리 예전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라 특별한 것이겠지요.ㅋ
날씨가 더운 탓인지 그늘마다 사람들이 북적대네요. 일단 저와 친구로 잠깐 앉아있다가 곧바로 내부로 침입(?)을 시작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려니 먼저 비닐봉지를 나눠주네요. 말로 물어보긴 좀 그렇고, 눈치를 보니 신발을 비닐봉지안에 넣어 손에 들고 들어가는 듯 합니다.ㅋ 말하기 싫으니 최대한으로 돌아가는 잔머리이네요;;
일본 성들은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는데요. 내부를 거의 박물관처럼 꾸며놓았더군요. 이누야마성도 그건 다르지 않아서 들어가보면 최상층에 올라갈때까지 각 층에 이누야마성에 대한 전시물들을 전시해놨습니다. 과거의 사진이나 갑옷같은 유물, 그리고 축소 모형 같은 것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다른 큰 성들과는 다른점도 있더군요;; 계단이 정말 가파릅니다.-_-;; 양말만 신은 상태로 안을 돌아다니는데, 올라갈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은데 내려올때는 정말 고역이더군요.;; 구르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 정말 아찔할 정도이랄까요.;;;
이누야마성 최상층에서 내려다본 이누야마시 전경과 강변~
어떻게 어떻게 최상층으로 기어올라가니(;), 다행이도 좋은 풍경이 반겨주네요. 마냥 이런 풍경 보면서 즐거워하면 참 좋을텐데, 여기서도 이누야마성의 특별함이 눈에 띕니다. 바로 낮은 난간;;
사진 보시면 어린아이가 서있는 것이 보일텐데, 그 어린아이의 허리높이도 안되는 난간이라서요. 게다가 폭도 꽤 좁습니다. 벽에 붙어서 살살 한바퀴를 돌았는데, 문득 지진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람이야 벽에 찰싹 붙어있으면 될것 같은데, 지진이 나면 과연 이 높이에서 어떻게 대기를 자유유영 할지 참-_-;;ㅋ
참 다행인것은 이번에 여행할동안 나고야지역에 지진이 한번도 안났다는 것 정도려나요. 아, 한번 있긴 했네요. 진도 1짜리가(..;)
어느정도 구경도 다 되었겠다, 싶어서 친구와 함께 이누야마 성을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계단에서 다리에 힘들어간것은 저 혼자뿐만이 아니었을것이라고 자기 위안도 하면서요(어이)
이번엔 올라올때와는 다른길로 내려와 보기로 합니다. 역시 여행왔으니 갈수 있는 곳은 다 가봐야지요.ㅋ
아까 올라온 길과 반대쪽으로 오니 분위기도 좀 다르네요. 나무들이 햇볕도 가려주고요. 내려오다보니 새빨간 도리이들도 보입니다. 옆에 뭐라고 설명되어있긴 한데 머리 아프니 읽는것은 패스~ 의미도 모르니 사진만 찍고 패스./ㅅ/;;
밑까지 다 내려왔으니 이번엔 이누야마성 입장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박물관으로 가볼 차례이네요. 왠지 지나오면서 본것도 같은데... 하면서 가보니 얼추 맞았습니다.ㅋ 입장료 100엔을 받길래 안들어갔었는데, 이누야마성 입장권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망설일것 없이 들어가봐야지요~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었던 곳이기도 하였고, 그덕에 그저 그렇네~ 하면서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다만 안에 에어컨을 틀어놔서 메이지무라 가는것만 아니었다면 좀 더 오래 있고 싶긴 했었네요;; 저희가 일본 가있을때 때마침 전일본이 폭염주의보 였으니... 덥긴 정말 더웠거든요.-_-;;ㅋ
이렇게 이누야마 성 관광은 마무리가 되었지요. 커다란 나고야성이나 오사카성만 보다가 이런 아기자기한(?) 성을 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ㅋ 공포의 난간이라든지, 사람을 사족보행 동물로 만들어버리는 계단이라든지도 기억나고요.-_-ㅋ 나고야 근처에 여행간다면 들러보기 괜찮은 곳 같습니다.ㅋ
<간단한 정보~>
나고야역에서 이누야마성 가는 방법 : 메이테츠 나고야 역에서 이누야마 방면으로 가는 전철 탑승(이왕이면 급행으로) - 메이테츠 이누야마역 혹은 이누야마유엔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15분가량
지도는 포스팅 본문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철비는 나고야역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사코역에서 이누야마역까지 540엔 이었으므로 아마 나고야역에서도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누야마성 입장료 : 500엔
이누야마성 아래 박물관 입장료 : 100엔(이누야마성 입장권으로 1회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
-20120103 수정
'사토 -> 사코'로 수정합니다.
숙소 근처 역이 메이테츠선 사코역인데, 이누야마까지 가는 급행이 여기서도 멈추네요. 냉큼 기차역으로 올라가서 급행기차를 기다립니다.
사코역에서 산 메이테츠 전철표. 사코역에서 이누야마까지는 540엔입니다. 나고야역하고 사코역이 한정거장밖에 안되니까, 나고야역에서도 비슷할것 같네요.
마침 올라가자마자 이누야마행이 서는 곳으로 전철이 하나 들어오네요. 방향이 맞겠지~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이치노미야 행 전철을 탑승합니다. 급행이라서 그런지 정말 빠른속도로 달리네요. 전철 속도계가 100km넘는것을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어, 이방향이 아닌것 같은데?;;;'
그렇죠. 전철을 잘못탔습니다(..)
이누야마행 전철과 이치노미야행 전철은 사코 역 이후에 두갈래로 갈리는 거였는데 말이죠(쿨럭)
결국 다시 돌아오는 급행을 타고 사코역으로 오니 시간이 40분 넘게 흘렀네요; 이번엔 겨우겨우 제대로 확인해서 이누야마행 급행전철을 타고 다시 출발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누구는 이누야마역에서 내리라고 하고, 또 누구는 이누야마유엔역에서 내리라고 하네요. 일본 가기 전에는 어디서 내리지 하고 고민했었는데, 이미 갔다와본 친구가 자기는 이누야마역에서 걸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구글지도로 찾아보니, 이누야마 역이나 이누야마유엔 역이나 거리가 거기서 거기네요;;;
이누야마역에서 걸어가다가 발견한 안내표지판입니다.
이누야마역에서 내릴 경우에는 서쪽 출구로 나와서 직진 하시다가 표지판을 잘 살펴서 우회전하면 됩니다. 저희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이 길로 갔지요. 가다가 발견한 요시노야에서 아침 겸 점심도 때워주고요.ㅋ
이누야마유엔역에서 내릴 경우에도 비슷하겠네요. 그냥 강 따라서 쭉 가면 될듯합니다. 저희는 이길로 안갔기 때문에 강변 경치를 못봐서 좀 아쉽기는 했네요.
대신 이누야마역에서 내려서 가다보면 이런 풍경들을 볼수가 있지요. 옛날 골목 같은 것이려나요. 주택가 같은것과 예전 건물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도심과는 다르게 해외에 있다는 것이 느껴졌지요.ㅋ
이누야마 성으로 올라가기 전에 있는 도로에서~
이누야마 성으로 올라가는 입구..라고 해야 겠지요? 두갈래 길이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오른쪽에 보이는 저 도리이를 지나서 올라가보기로 했지요.
계단을 타고 쭉 올라가보니 이런곳이 나오네요. 저 앞에서 참배도 드리고 그러던데, 신사인걸까요. 잘 모르니 그저 기웃거리기만 할 뿐이었네요.ㅋ
이누야마성 입장권과 안내종이 입니다.
다시 더 올라가니 이누야마성 입구가 보이네요. 입장권을 파는 곳으로 가서 안되는 일본어로 어떻게 어떻게 표를 끊었습니다; 외국인이었던게 티가 난건지 안내종이를 어디것을 줄지 물어보네요. 그렇게 해서 한국어로 된 안내문도 받아내었지요.ㅋ
그리고 나서 저 지도에다가 표시를 하시면서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시는데요. 최대한 들어보니 입장권으로 갈 수 있는 곳을 말씀해주시는것 같네요. 표시해주신 곳이 이 입장권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데, 결국 제대로 확인한것은 계단 올라오기 전에 있었던 이누야마성 박물관 하나네요;;
내려가는 길에 들러보기로 하고 친구와 함께 드디어! 이누야마성에 입장합니다.ㅋ
이누야마성. 이때 막 어안렌즈 처음써본다고 설레여서 이런 사진밖에 안남았네요 쿨럭-_-;
입장해서 들어가니 얼마 안가 이누야마 성이 보이네요. 국보로 지정된 성이라는데, 사실 오사카성이나 나고야성에 비하면 정말 작습니다. 하지만 전소되었다가 다시 지은 두 성과는 달리 예전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라 특별한 것이겠지요.ㅋ
날씨가 더운 탓인지 그늘마다 사람들이 북적대네요. 일단 저와 친구로 잠깐 앉아있다가 곧바로 내부로 침입(?)을 시작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려니 먼저 비닐봉지를 나눠주네요. 말로 물어보긴 좀 그렇고, 눈치를 보니 신발을 비닐봉지안에 넣어 손에 들고 들어가는 듯 합니다.ㅋ 말하기 싫으니 최대한으로 돌아가는 잔머리이네요;;
이누야마성 안에 전시되어있는 이누야마성 모형.
일본 성들은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는데요. 내부를 거의 박물관처럼 꾸며놓았더군요. 이누야마성도 그건 다르지 않아서 들어가보면 최상층에 올라갈때까지 각 층에 이누야마성에 대한 전시물들을 전시해놨습니다. 과거의 사진이나 갑옷같은 유물, 그리고 축소 모형 같은 것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다른 큰 성들과는 다른점도 있더군요;; 계단이 정말 가파릅니다.-_-;; 양말만 신은 상태로 안을 돌아다니는데, 올라갈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은데 내려올때는 정말 고역이더군요.;; 구르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 정말 아찔할 정도이랄까요.;;;
이것이 그 계단;;; 머리를 조심하라는 주의문도 붙어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최상층으로 기어올라가니(;), 다행이도 좋은 풍경이 반겨주네요. 마냥 이런 풍경 보면서 즐거워하면 참 좋을텐데, 여기서도 이누야마성의 특별함이 눈에 띕니다. 바로 낮은 난간;;
사진 보시면 어린아이가 서있는 것이 보일텐데, 그 어린아이의 허리높이도 안되는 난간이라서요. 게다가 폭도 꽤 좁습니다. 벽에 붙어서 살살 한바퀴를 돌았는데, 문득 지진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람이야 벽에 찰싹 붙어있으면 될것 같은데, 지진이 나면 과연 이 높이에서 어떻게 대기를 자유유영 할지 참-_-;;ㅋ
참 다행인것은 이번에 여행할동안 나고야지역에 지진이 한번도 안났다는 것 정도려나요. 아, 한번 있긴 했네요. 진도 1짜리가(..;)
어느정도 구경도 다 되었겠다, 싶어서 친구와 함께 이누야마 성을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계단에서 다리에 힘들어간것은 저 혼자뿐만이 아니었을것이라고 자기 위안도 하면서요(어이)
이누야마 성에서 내려오는 길. 친구가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번엔 올라올때와는 다른길로 내려와 보기로 합니다. 역시 여행왔으니 갈수 있는 곳은 다 가봐야지요.ㅋ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새빨간 도리이들/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까 올라온 길과 반대쪽으로 오니 분위기도 좀 다르네요. 나무들이 햇볕도 가려주고요. 내려오다보니 새빨간 도리이들도 보입니다. 옆에 뭐라고 설명되어있긴 한데 머리 아프니 읽는것은 패스~ 의미도 모르니 사진만 찍고 패스./ㅅ/;;
밑까지 다 내려왔으니 이번엔 이누야마성 입장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박물관으로 가볼 차례이네요. 왠지 지나오면서 본것도 같은데... 하면서 가보니 얼추 맞았습니다.ㅋ 입장료 100엔을 받길래 안들어갔었는데, 이누야마성 입장권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망설일것 없이 들어가봐야지요~
이누야마성 아래쪽에 있는 박물관.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었던 곳이기도 하였고, 그덕에 그저 그렇네~ 하면서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다만 안에 에어컨을 틀어놔서 메이지무라 가는것만 아니었다면 좀 더 오래 있고 싶긴 했었네요;; 저희가 일본 가있을때 때마침 전일본이 폭염주의보 였으니... 덥긴 정말 더웠거든요.-_-;;ㅋ
이렇게 이누야마 성 관광은 마무리가 되었지요. 커다란 나고야성이나 오사카성만 보다가 이런 아기자기한(?) 성을 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ㅋ 공포의 난간이라든지, 사람을 사족보행 동물로 만들어버리는 계단이라든지도 기억나고요.-_-ㅋ 나고야 근처에 여행간다면 들러보기 괜찮은 곳 같습니다.ㅋ
<간단한 정보~>
나고야역에서 이누야마성 가는 방법 : 메이테츠 나고야 역에서 이누야마 방면으로 가는 전철 탑승(이왕이면 급행으로) - 메이테츠 이누야마역 혹은 이누야마유엔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15분가량
지도는 포스팅 본문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전철비는 나고야역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사코역에서 이누야마역까지 540엔 이었으므로 아마 나고야역에서도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누야마성 입장료 : 500엔
이누야마성 아래 박물관 입장료 : 100엔(이누야마성 입장권으로 1회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
-20120103 수정
'사토 -> 사코'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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