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도시 이야기 | 다나카 요시키 ※내용 누설 정도 : 거의 없어요. 일곱 도시 이야기 - 다나카 요시키 지음, 손진성 옮김/비채 이 책을 빌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작가 때문입니다. 바로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의 작가이지요. 삼국지가 우주규모로 커진다면 바로 이런 내용이 아닐까.. 그런 내용의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인기도 참 많았고, 작가가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하지요. 그 탓에 이후 작가가 소설을 완결내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고요(..) '일곱 도시 이야기'는 시리즈물로 10권 가량 만들어진 '은하영웅전설'과는 달리 1권 짜리 입니다. 그것도 다섯 개의 이야기가 들어있지요. 하지만 내용은 꽤 재미있고, 그다지 적다는 생각도 안들었지요. 음.. 일단 설정부터 상당히 특이하니까요...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