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딱히 무슨 유명한 가게다!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먹은 이야기입니다.
점심은 해결해야 겠고, 뭘 먹을까 고민하려니 친구가 자기가 가끔 먹었던 가게를 말해주네요.
사코역 말고 다른쪽으로 JR타러가면서 있던 가게로 기억하는데... 1년이나 지나니 가물가물하네요.;;
이런 모습의 가게입니다.
친구가 왜 이 가게를 말해줬는지 기억나네요. '싸고 먹을만'해서 이었지요.
역시 돈없는 여행자는 이런걸 찾아다녀야...;
먹기전에 한 컷 ~/
이 집이 좀 특이했던것이 있는데요. 기본 우동을 주고 거기에 얹어 먹을것을 따로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얹어먹을 것들이 쭉 배열되어 있는 곳을 지나서 계산대로 가면, 기본에 얼마나 얹었는지를 따져서 계산하는 것이었지요.
돈이 좀 여유로웠으면 저 우동에다가 튀김도 얹어보고, 이것저것 해봤을텐데..
다음에 어디 여행가면 식도락 계획도 제대로 세우고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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