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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

1월도 반이 다 되어가네요.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페이스북도 잠시 접어놓고, 하던 스마트폰 게임도 접고...


 남은 것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블로그뿐 ㅋ


 연말에 블로그 포스팅 종합정리나 해야겠다고 하던것은 이미 물건너 갔네요.


 아에 한 5년 정도 쌓아놓고 한방에 정리하는게 낫겠어요.



 생각보다 포스팅을 좀 한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대부분이 책 리뷰이지만.ㅋ



 여기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들러주실 분들이 몇이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막 지껄여 봅니다.


 아마 5월달까지는 가끔 책 읽은 이야기나 쓸 것 같네요.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보는 책들이니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소설들이 대다수일테고요.


 이제 슬슬 일본소설 위주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이게 힘드네요; 아에 일본소설 전문 블로그로 만들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런식으로 제한 걸기는 또 싫고 말이죠.


 언제 또 취향 변해서 다른 소설을 열심히 읽고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실제로 영미권 SF에 꽂혀서 그거만 줄창 읽은 적도 있고요. 중동권이나 남미권도 생각보다 흥미로는 작가들도 많고요. 아, 예전에 핀란드 작가것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쓰다보니 정말 잡담이네요.


 원래 잡담용으로 만든 카테고리이긴 한데, 음;



 혹시라도 이 부분까지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시간 빼앗아서 죄송합니다.(__)


 아마 2013년 한 해 동안 복받으실 거에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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